23% 폭등에도 "아직 안늦었다"…외국인들이 사들이는 회사


23% 폭등에도 "아직 안늦었다"…외국인들이 사들이는 회사

"韓증시 저가 매력"…조선·방산·K푸드 담는 외국인 트럼프 수혜주 중심 매집 한화엔진, 외국인 지분율 급증 한화에어로는 지분 절반 육박 트럼프 만난 정용진에도 관심 수출주 삼양식품·에이피알 줍줍 조선과 방위산업 업종의 외국인 지분율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 후 수혜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와 해외 동종 기업에 비해 싸다는 분석이 외국인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푸드’와 ‘K뷰티’ 관련주를 향한 외국인의 구애도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수혜주’ 찾는 외국인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종목 중 지난달 30일 대비 이날까지 외국인 지분율이 상승한 대표 종목은 한화엔진으로 나타났다. 8.92%에서 10.25%로 1.33%포인트 높아졌다.

작년 상반기 4~5%를 유지하던 한화엔진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올라 올해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한화오션의 외국인 지분율도 18....


#국내증시 #분산투자 #장기투자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23% 폭등에도 "아직 안늦었다"…외국인들이 사들이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