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당국, TSMC 대상 수출제재 위반 조사 TSMC, 반독점 규제 등 상황 불리해 전문가 "삼성, 고객 확보 기회로 활용해야" [타이베이=AP/뉴시스]대만 반도체 회사 TSMC 자료사진. 2023.01.04.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대만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미국 수출 제재를 피해 중국 화웨이의 첨단 칩을 제조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미국 정부가 TSMC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SMC의 수출 제재 위반이 드러나면 미국 기술에 대한 접근이 제한돼 미국 빅테크의 주문 수주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TSMC는 이 과정에서 미국의 반독점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TSMC는 이와 별개로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설계 결함으로 최근 엔비디아와 심각한 갈등설에도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파운드리 1위 TSMC를 중심으로 다양한 변수가 부상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런 상황을 고려해 고객사 개척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진단이 들린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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