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8만전자다" 개미 던지고 외국인 줍줍…누가 웃을까


"와, 8만전자다" 개미 던지고 외국인 줍줍…누가 웃을까

[MT리포트]돌아온 외인부대(下) [편집자주] 외국인 투자자들이 마침내 되돌아왔다. 주가의 흐름을 좌우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 규모로 한국 주식을 쓸어 담고 있다.

현실로 성큼 다가온 '바이코리아'의 배경과 미래를 조망한다. 8만전자 돌파에 내던지는 개미, 쓸어담는 외국인…누가 눈물 흘리나 외인이 많이 산 종목 2분기 실적 전망치 변화 추이/그래픽=이지혜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후 개인이 삼성전자를 4조원 넘게 팔아치울 때 외국인이 이를 전부 받아낸 건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운용업계 관계자들도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위해서는 수익성이 동반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외국인이 대거 매수한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도 최근 들어 실적 추정치가 꾸준히 상향되고 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73조3907억원, 영업이익은 8조2029억원으로 집계됐다. 3개월전 전망치와 비교할 때 매출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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