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해외…현대건설,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각화


미래는 해외…현대건설,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각화

EPC 경쟁력 강화로 해외 시장서 성과 원전·바이오가스 등 에너지 사업 수주 서울시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사진=신아일보DB) 건설업계는 자잿값 상승과 금융 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운 2024년을 보냈다. 1년 전 건설사들은 경기 악화에 대응하면서 내일을 준비했다.

이들이 준비한 계획은 얼마만큼 실천됐을까. 2023년 수립한 경영 전략 중심으로 주요 건설사들의 2024년 성과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 현대건설이 '토탈 솔루션 크리에이터'를 통해 EPC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모습이다.

지난달 총사업비 20조원 규모 불가리아 대형 원전 설계 계약을 맺고 해외 원전 사업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또 SMR과 바이오가스, 수소 생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위치도. (자료=현대건설) '토탈 솔루션 크리에이터'로 사업 역량↑ 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EPC(설계·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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