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MC 9월매출 전년비 39% 쑥 AI 성장 둔화 우려 잠재우자 하이닉스 하루만에 5% 상승 슈마컴 4%·ASML 3% 올라 삼성전자는 '5만전자' 뒷걸음 9일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 TSMC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7~9월) 매출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회사들 주가에 훈풍이 불었다. 다만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랠리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인식 때문에 19개월만에 '5만전자'로 복귀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4.89% 오른 18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동안 주가에 힘을 받지 못하던 반도체 장비회사 한미반도체 역시 3.07% 올랐다. 9일(현지시간) 1.04% 오른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가 국내 반도체주 상승을 견인했다. 장비사 ASML이 2.63% 상승했고, 램리서치는 2.28% 올랐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4.38%, KLA는 2.64% 올랐다. 지난 9월 TSMC 매출이 39% 늘어나며 AI 투자가 여전히 견조함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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