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BI 작전기술 담당부서서 잔해분석…정찰풍선 기술 파악 주력 "트럼프 행정부까지만 해도 UFO 취급…2020년 돼서야 면밀 조사" 중국 풍선 잔해 수거하는 미 해군 폭발물처리반 (워싱턴=연합뉴스) 미 해군이 7일(현지시간) 공개한 미 해군 폭발물처리반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 정찰풍선 잔해를 수거하는 장면. 2023.2.8 [미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황철환 기자 = 중국의 정찰풍선으로 의심되는 비행체가 미국 영공에서 격추된 가운데 중국 당국이 지난 수년 사이 세계 곳곳에서 적어도 20여 차례에 걸쳐 비슷한 풍선을 띄웠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중 6건가량은 미국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고 한다. 미국 CNN 방송은 복수의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은 중국이 보유한 정찰풍선 규모를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최근 수년간 5개 대륙에 걸쳐서 최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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