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발전 잇단 수주 … 두산퓨얼셀 신바람


수소발전 잇단 수주 … 두산퓨얼셀 신바람

청정수소발전 의무구매 따라 수소연료전지 시장 커져 한수원등에 대규모 공급 이어 20년 유지보수 추가계약 따내 일반수소 발전 50% 점유 목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 두산퓨얼셀이 최근 잇달아 신규 수주를 따내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로 수소 시장이 확대되면서 두산퓨얼셀이 뚝심 있게 밀어온 연료전지 사업이 빛을 발하는 모습이다.

두산퓨얼셀은 발전 사업체인 유에이치파워와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두산퓨얼셀은 "주기기를 납품하는 40급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해 20년간 LTSA를 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이유로 내년 8월 9일까지 유보됐다. 앞서 두산퓨얼셀은 2022년 한국중부발전과 16급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해 10년간 LTSA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계약 금액이 490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두산퓨얼셀이 공시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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