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3거래일 연속 급락했던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과했다는 평가와 함께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는 모습이다.
다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안도랠리’로 평가하기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6% 오른 3만8997.66에 거래를 마쳤다. .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1.04% 오른 5240.03,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03% 상승한 1만6366.85에 거래를 마쳤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도 1.26% 가량 오르고 치솟았던 월가 공포지수 VIX지수도 27.38% 가량 급락하고 있다. 매그니피센트 7 중에서는 엔비디아(3.78%) 메타 (3.86%), 마이크로소프트(1.13%) 테슬라(0.88%) 아마존(0.57%) 등이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알파벳(-0.6%), 애플(-0.97%)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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