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곤두박질, 이재명 무소불위… 이르면 4월 조기 대선


한동훈 곤두박질, 이재명 무소불위… 이르면 4월 조기 대선

尹 탄핵안 가결 이후 정국 전망 국민의힘 당권 다툼… 보수 분열 이재명 일극체제 탄력… 대권가도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국은 급속히 '조기 대선' 국면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12일 담화에서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고 강변했지만, 부정선거 운운하며 궤변에 급급한 모습에 대부분 국민은 등을 돌렸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탄핵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 출당과 제명에도 앞장섰다. 친윤석열(친윤)계는 이런 상황이 못마땅하다.

외려 '한동훈 지도부'를 무너뜨릴 태세다. 거친 당권 다툼이 불가피하다.

반면 차기 대권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일극체제를 앞세워 국정을 주도할 확실한 명분과 지지를 확보했다. 탄핵안은 여론에 떠밀린 여당 의원들의 동참으로 가결됐다.

지난 7일 집단 보이콧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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