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실시된 일반 수소 발전사업 입찰결과가 12일 발표된다. 또 청정수소 연료전지 발전 입찰 결과가 12월 발표된다.
국내 연간 170메가와트(MW) 규모의 연료전지의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며, SOFC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급성장하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장에서 국내 대기업들의 수주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SOFC는 고체인 세라믹을 전해질로 사용해 발전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어 인산형 연료전지(PAFC)를 이을 차세대 발전용 연료전지로 꼽힌다. 올해부터 청정수소 발전 시장이 개화하면서 SOFC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SOFC 분야 세계 1위 기업 미국 블룸에너지와 합작법인을 세우고 국내 SOFC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경쟁사인 두산퓨얼셀, 후발주자인 HD하이드로젠 등도 SOFC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어 향후 시장 경쟁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8일 발전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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