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부상' 손흥민 리버풀전까지 4경기 연속 결장 확정, 유로파리그 출전도 불투명


'발 부상' 손흥민 리버풀전까지 4경기 연속 결장 확정, 유로파리그 출전도 불투명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부상 상태가 초기 단순 타박이라고 알려졌던 것과 달리 심각해 보입니다. 최근 발 부상으로 인해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도 결장이 확정되면서 벌써 4경기 연속 결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처음에는 손흥민의 부상을 "가벼운 타박상"으로 설명했지만, 최근에는 "손흥민이 한동안 발 문제로 고생했고,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밝히며 발은 체중을 지탱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다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다행스러운 소식은 손흥민이 최근 처음으로 잔디 위에서 훈련을 소화했다는 것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오늘 처음으로 잔디 위에서 훈련을 소화했으며, 본인에게 물어보니 이전보다 확실하게 좋아졌다는 말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공신력 있는 매체인 디애슬레틱은 손흥민의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 출전 여부가 의심스럽다고 전망했습니다.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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