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인해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김민재가 좌측 아킬레스 건염으로 인해 치료 및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라며 “대체 선수로 FC 서울의 센터백 김주성을 발탁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가운데, 대표팀은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7차전을 치르고,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펼친다.
김민재의 공백 속에서 새롭게 발탁된 김주성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 김주성, 김민재 공백 메울 준비 완료 FC서울의 주전 센터백 김주성(25)은 A대표팀에 선발된 경험이 있지만,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습니다.
김주성은 2022년 동아시안컵을 통해 대표팀에 데뷔했으며, 2023년 10월 베트남과의 평가전 이후 약...
원문링크 : 김주성, 김민재 대체 발탁. 홍명보호, 월드컵 예선 3월 A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