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못난이들이에요 위에 두개는 '그린 바이울렛 상가우'라는 친구인데 실수로 댕강 부러져서 부러진 부분을 수태에 심었는데 둘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요.. 원래는 처음에는 이렇게 생겼었어요..ㅜㅜ 아르디시아 그린 브라운 메탈릭은 점점 잎장이 작아지고 색도 옅어져서 '양분이 부족해서 그런가'하고 수태100%화분에서 피트모스랑 수태, 펄라이트 섞어서 다시 심어줬어요 처음 뿌리받을 때부터 유묘까지는 수태에서 키우고 어느정도 컸을 때는 양분이 충분한 용토에서 키워야 잘 크는 것 같아요 정글플랜츠들은 수태에서만도 폭풍성장하는 친구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어요 이 친구는 소넬리아 칸토넨시스인데 미친듯이 빠르게 자라서 번식할 공간이나 여력이 없을 정도..
분갈이도 해줘야 하는데 해줘도 금방 뿌리를 다 채워버릴 것 같아요 그냥 수태에서 키웠는데 이런 결과.. 정글플랜츠들은 대부분 수태에 심어져서 판매되던데 수태에서도 분갈이 없이 크게 잘 키우는 노하우가 따로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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