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의 한 소도시 에르진이 많은 사상자를 낸 대지진 와중에도 사상자를 단 한 명도 내지 않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대지진으로부터 주민들을 지켜낸 비결은 바로 에르진의 시장 외케슈 엘마솔루의 결단력 덕분이었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그는 불법 건축을 절대 허락하지 않았고 이것이 에르진이 대지진 가운데서도 피해를 입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르진 시장 외케슈 엘마솔루(Ökkeş Elmasoğlu) 외케슈 엘마솔루는 1979년 에르진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르진에서 초등, 중등 및 고등학교 교육을 마친 그는 2002년에 마르마라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습니다. 법무 인턴 과정을 마치고 군 복무를 마친 그는 경험을 쌓기 위해 이스탄불에서 변호사로 잠시 시간을 보냈고 2005년 자신이 태어나고 매우 사랑했던 고향 에르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2005년 에르진으로 돌아온 그는 프리랜서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또 한동안 Erzin Municip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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