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장 이혼해!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위와 같은 말 한 마디만으로도 이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몇 번이나 이혼하자고 말해도 배우자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거나, ‘절대 이혼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는 일이 흔합니다.
협의이혼이나 조정이혼의 경우, 남편과 아내 양 측의 의견이 합치되어야 이혼이 이루어질 수 있고 재판이혼은 소송이 가능한 특수한 상황에 철저히 준비하여 진행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배우자가 강력하게 거부한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이혼을 이뤄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이혼하자’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낼 정도의 상황이라면 더 이상 혼인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무리를 해서라도 이혼을 이뤄내고, 배우자와 법적으로 남이 되어 각자의 길을 가야만 양쪽 모두 새로운 인생을 찾고 더 나은 행복을 찾을 수 있겠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대구법률사무소 율빛의 이혼전담센터와 함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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