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 사동(ASV)지구 추가지정 주민 의견 담는다


경기경제자유구역 사동(ASV)지구 추가지정 주민 의견 담는다

안산시는 오는 20일까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 사동(ASV)지구 추가지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의견 청취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신청을 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법적 절차입니다.

주민 의견 청취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와 안산시 도시계획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안산 사동(ASV)지구의 1.66(약 50만 평)에 대한 토지이용계획, 첨단로봇·제조 산업 육성 계획, 국제학교 유치 계획 등 관련 도면과 개발계획 변경(안) 보고서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산시는 ASV 산학연 클러스터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DX)과 연계해 글로벌 첨단로봇 혁신생태계로 확장하여, 안산을 글로벌 첨단 기업도시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이 3대 로봇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민 의견 청취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추가지정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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