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의 정비사업위원회가 독선적인 시행규정으로 인해 사업이 정체된 가운데, 소유주 발의로 오는 7월 6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규정 변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회의에서는 운영규정과 시행규정 변경, 사업시행자 교체, 공사도급계약 체결 등 총 6개 안건이 상정됩니다.
이전 회의에서 소유주들의 요구와 다른 안건 상정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소유주들의 권리를 강화하고 의견을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전체회의가 조직되었습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와의 계약 체결을 추진하는 안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주공6단지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재건축을 통해 약 1,000세대의 새로운 주거 공간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안산주공6단지, 소유주 주도 재건축 위한 표준시행규정 변경 회의 공고 안산주공6단지, 소유주 주도 재건축 위한 표준시행규정 변경 회의 공고 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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