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아시죠? 불편하다고 해요..


그분 아시죠? 불편하다고 해요..

내가 그들의 그림자 한끝 조차도 밟을수 없는 "예수"나 "석가"도 안티가 있다더라 하물며 내까짓게 뭐라고.. 안티가 없겠나?

잘나가는 연예인들도 호 불호가 다 있거늘 ... 대체 내가 뭐라고...

나 싫다는 사람 나도 싫어요. 아,,, 그 분은 왠지 좀 불편해요......

님아 그러면 저도 "미투" 에요. 영업하는 입장에서 만인의 연인이 되면 참으로 좋겠지만 실상 그렇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또한 내가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인것 또한 사실이고.. 하지만 어쩌랴.

나도 이렇게 50년 이상을 살아온걸... 이거 난 안바뀐다고 본다.

아니 바꾸려고 애쓰면 오히려 케릭터 더 이상해진다고 본다. 난 그냥 나 좋다는 사람들에게 잘하고 살랜다.

굳이 나 싫다고, 나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 날 좋아하게 만드려고 애쓰고 싶지 않다. 허나, 그런 이야길 전달하는 사람은 또 다른 문제라고 본다.

님아, 내가 말을 안해서 글치. 당신 싫어하는사람 수두룩 빽빽이다.

말투가 이상하다, 왠지 불편하다,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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