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 짝패 (complice)


거북섬 - 짝패 (complice)

전체 공급가액만 1080억짜리 지상 12층 건물 출입구 손잡이(?)다.

납득이 되나? 겨우 앙카 두개 박아서 건들건들 흔들리는데다 마감한 꼬라지 보소...

저렇게 눈가리고 아옹하며 사용승인의 막바지 작업을 시행사, 시공사, 감리, 시흥시청 이들은 짝패가 되어 모두가 열심히(?) 한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이제 오늘이냐 , 내일이냐 // 이번주냐 , 다음주냐 선택의 문제지 이미 결정이 나 있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이에도 일주일에 한번 꼴로 지자체 항의 방문 및 시위 등도 진행했으나, 그들은 완강했고 갈수록 본색을 들어내며, 노골적으로 수분양주들을 압박하고 회피했다.

그렇게 불안 불안한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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