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는 者, 떠나는 者 법무법인이 선임이 되고 소송에 들어가면서 남는 사람들과 떠나는 사람들이 갈렸다. 그럴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누가 그걸 강제 할수 있단 말인가... 각자의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것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안녕을 위해서 결정할수 밖에 없는 일이지.
본인의 판단으로 GO or STOP은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앞에서 말했듯 최초 1차 소송은 67명 약 80여개 호실이 출발이 되었다.
당시 전체 카톡방에는 약 100여명의 인원이 입장이 되어 있었으니, 그중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GO를 한것이고, 나머지 분들은 STOP를 한것이다. 자신의 결정으로 한곳을 택한 분들이야 누가 뭐라 하겠나 만은, 다만 항상 그렇듯 박쥐 같은 또는 생 양아치 같은 인간들이 있다.
이쪽 저쪽 발담궈 두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이쪽 이야기 저쪽에 전하고 저쪽이야기 이쪽에 전하고 아주 구역질 나는 새끼들.
역사를 돌이켜 봐도 그런 종자들은 항상 있었다. 이것들은 애어른 구분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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