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월 뜨거웠던 날들을 기억하며... 최근 일어난 일들을 기록으로 남겨 볼까 한다.
znkrt, 출처 Unsplash 2021.08~연말까지 지금 와 생각해보면 어쩌면 세상이 잠깐 미처돌아갔던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거북섬은 해양관광도시라는 타이틀을 달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었으며, 민간 개발업자들 뿐만 아니라 지자체도 적극 개입해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현장에 들어가보면 뭔 회집들 삐끼 영업도 아니고, 분양업무를 보는 분들이 발에 차일정도로 많이들 나와 있었고 정말 삐끼들 처럼 손님을 붙들고 영업을 했고, 이제 막 부동산 개업한 병아리 중개사들도 유튜브, 블로그 등으로 무장하고 속칭 돈맛을 보고 있던 상황이었다. 썬셋마리나101 수변뷰, 마리나항, 마리나베이 준공이후 일정기간뒤 준공 인근에 반얀트리 호텔, 이비자가든 이비자 클럽 광장을 끼고 있고 양사이드로 생숙 및 대우푸르지오 등 햐..
이게 안될일이 있을까 싶은 바운더리 였다. 이비자나 마리나베이 준공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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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이걸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