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가 소속된 사랑제일교회가 500억 원의 합의금을 받게 됐다. 지난 6일 서울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은 임시총회를 통해 사랑제일교회가 요구한 500억 원 보상금 지급을 가결했다.
조합원 423명 중 직접·서면으로 357명이 참석해 221명(61.9%)가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문에 따르면 조합은 사랑제일교회에 건축비 등을 포함해 보상금 500억 원을 지급한다.
교회 건물을 인도받는 동시에 중도금 300억 원을, 2개월 이내에 잔금을 치르는 내용이 담겼다.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장위10구역은 2017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으나 교회의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어 왔다. 출처 `알박기` 성공한 전광훈 목사, 합의금 500억 받는다 - 부산일보 (busan.com) #.승리자네..
어쩌면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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