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10대 여아를 추행하고 유괴하려는 정황이 있어서 수사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 70대 노인 10대 여아 추행 및 유괴 정황 피의자 A씨(70대 남성)는 10세 여자 어린이를 유괴 및 성추행하려 한 정황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JTBC ‘사건반장’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조두순’ 사건으로 소개되어 대중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2.
사건 경위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제보자 B씨)는 5월 어느 날, 창밖에서 딸이 등교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검은색 승용차가 멈춘 것을 목격했습니다. 운전석 문이 열렸고 남성이 딸과 대화하자, 어머니가 “타지 마라” 라며 소리지르자 차량은 곧 떠났습니다.
A씨는 자신이 “302동에 사는 삼촌”이라며 말을 걸었지만, 해당 동은 존재하지 않았고 아이는 처음 보는 사람이어서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3. 경찰 수사 A씨는 이전에도 편의점에서 장난감과 과자를 사주며 접근한 정황이 발견됐으며, 직원은 그가 “엄마가 어디서 일하냐” 라고 묻는 것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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