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모닝 운동을 하고.. 아산 시내(?)
로 나갔다가 식사를 떼울(ㅠ.ㅠ.)것을 찾다.. 밥뭉치라는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이름대로 그냥 밥뭉쳐서 각종 재료를 토핑해서 판매합니다. 어떻게 보면 주먹밥이고, 어떻게보면 덮밥 형태이기도 합니다. ^^;;; 저는 배달의민족 앱에서 포장 주문을 하였고, '김돈밥뭉치' 를 주문하였습니다.
김이랑 돈까스랑 밥이랑 뭉쳐놓은!! 것 같습니다.
매장의 모습입니다.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라고 하네요~ ㅎ.ㅎ 저 출입구 문은 젤왼쪽 중간에 있는 '스위치' 를 아래로 내리면 열립니다.
문이 안열려서 15초 정도 낑낑댔네염 ㅋㅋㅋㅋㅋ 아주머니 혼자서 열심히 분주하게 일하고 계셨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이 물가 상승,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많이들 힘들어하시는데..
장사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김돈밥뭉치의 모습입니다. 밑에 동그랗게 주먹밥처럼 밥이 뭉쳐져(?)
있고, 김치볶음이 쌓여져(?) 있고, 마지막 돈가스가 올려져 있습니다.
돈가스 맛은 의외로 맛있었고...
원문링크 : 밥뭉치 김돈밥뭉치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