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는 굉장히 과밀화되어 있어 서울보다 인구밀도가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집트 정부는 수도 카이로에서 행정기관 등을 신도시를 구성하여 이전하려는 계획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공정률이 상당하게 진행되어 곧 완공할 것으로 보이는 이집트 신행정수도의 모습을 가져와봤습니다. 전체적인 규모도 엄청나고 신도시인만큼 도시계획이 깔금하게 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신행정수도 지역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인 아이코닉 타워입니다. 이미 2022년에 완공되었고 아프리카 최고층의 마천루라고 하네요.
이집트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대규모의 모스크와 성당 등도 건설된 모습입니다.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건설한 국가답게 건축에 있어서 그 양식과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이집트입니다.
정말 깔끔하게 잘 정돈된 이집트의 신행정수도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세종특별자치시 느낌이 살짝 들긴하는데..
세종시처럼 어중간한 행정기관 이관이 아니라, 확실한 행정기관 이관으로 진정한 행정수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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