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24. 10. 21.) 사람마다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이해관계..

다양할 일들.. 사람마다 정말 다양하다.

그러한 다양한 사람들이 얽히고 섥혀서 사회를 이루고 다양한 이해관계로 다양하고 많은 일들이 생긴다.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나도 누군가에게 저런 표현을 할수도 있고 누군가는 나에게 저런 표현을 할수도 있겠지. 그런데 굉장히 웃긴건 서로가 서로를 그렇게 표현한다.

어느 집단에서 어떤 특정인을 비난하고 같은 이해관계를 이루어서 이야기꽃을 비우고 친목을 도모하며 결속을 다진다. 결과적으로 어떤 특정인은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확인도 없이 스스로 소명을 하거나 입장을 전달한 적도 없이 이미 확정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어 입에서 입으로 오르내린다.

그런데 굉장히 웃긴건 그러한 과정속에서 해당 집단은 스스로 신성시되고 비난의 대상에게만 모든 것을 전가할 뿐이다. 자기객관화..

그리고 합리화.. 자기객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드물다.

자기자신을 스스로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나 또한 가진 것 없고 능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