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진상고객 새로운 타입 등장


배달의 민족 진상고객 새로운 타입 등장

처음 시키는데.. (뭔가 처음이니깐 좀 있는거 내놔봐라~ 이런 느낌...)

아이랑 먹을거라.. (자영업자들의 공포의 단어라고 합니다..)

맛있게 위생에 더 신경부탁.. (이 정도는 뭐 괜춘함..)

물티슈 20개..??????????????? (뭐지...??????????????????)

온수 1컵..???????????????? (어떤 분이 여러 집 배달을 돌고 오면 온수가 식으니..)

(그거 확인하려고 온수를 요청하는 거라고 합니다..^^;;;) (삼국지 관우마냥 술이 식기전에 배달와라~ 이런 의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킨 좀 많이 챙겨주세요... (물티슈, 온수, 냅킨 이빠이..

챙겨서 부자되실려는듯...) 배달 주문하면서..

저런 요청을 꺼리낌없이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갈수록 한국 사회가 더불어 살아가기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출산율이 낮은 것도.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가 일부 영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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