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응하기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은 항상 쉽지 않다. 군대를 처음 갔을 때처럼.
이상하게 더 춥고 살 떨리고.. 이상하게 항상 배고프고 졸리고..
사람의 상태에 심리적인 요인이 굉장히 큰 영향이 있은 건 확실한 뜻! 유난히 집에 들어오면 춥고 배고프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대충 근황 헬스장을 등록했다.
몸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짬짬이 유산소 + 근력 운동을 해야한다. 혈압도 높고..
어쩌고 저쩌고..ㅠ.ㅠ.. 첨에 24시간 헬스장을 구경갔는데..
정말 사람 어메이징하게 많더라..ㅎ.ㅎ..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ㅎ.ㅎ..
특히 이상하게 여성분들이 굉장히 많았음.. (헬스장은 보통 성비가 9:1, 8:2 정도인데..)
활기차고 좋은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런닝머신 풀.. 기구 풀..)
걍 포기함. 그 다음으로 사우나랑 같이 운영하는 곳을 갔는데..
일단 사우나가 같이 되어있는건 엄청난 장점이다. 언제든지 뜨신물에 몸을 ...
원문링크 : 일기장(2023. 3. 26.)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