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 살면서 느끼는 이해되지 않는 것들. 이라고 하니깐 너무 거창하다.
그냥 삶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단순하고 평범한 모습들을 콕콕 찝어보려고 한다. 나는 이렇게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너무 좋다.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고. 그 과정속에서 나도 나의 말, 행동, 생각을, 다시금 고쳐보는 계기가 된다.
누구나 완전하지 못하고 완전할수도 없지만. 항상 완전함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야한다.
예를 들면, 누구나 최고로 좋은 부모가 될 수는 없지만. 최고로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하는 것처럼..^^.. 자신과 남을 구분하는 사람들 자신은 되지만 남은 안된다는 사고방식.
가장 흔하고 많은 경우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내로남불이 굉장히 심하다.
남이 슬리퍼를 싣고 다니는 것은 눈에 거슬리고. 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실제로 한마디 하는 경우도 있음..@.@) 자신은 남의 슬리퍼를 지적하면서도. 자신은 슬리퍼를 싣고 실외로 나가거나, 자신은 슬리퍼를 싣고 퇴근...
원문링크 : 일기장(2022. 7. 25.) 살면서 느끼는 이해하기 힘든 것들(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