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귄 섬 첫번째 이야기,카미구인, CAMIGUIN, 필리핀, 2016,


까미귄 섬 첫번째 이야기,카미구인, CAMIGUIN, 필리핀, 2016,

까미귄섬. 그냥, 저 사진 한장 보고 물어 물어 떠났던 섬이다.

필리핀 카미구인 카미구인 섬 필리핀 카미구인 카미구인 섬 위치는 민다나오와 보홀의 사이에 있다. 세부에서 일주일에 다섯편, 마닐라에서 하루에 한편이 있다.

보홀에서 출발해서 카가얀으로 가는 도중에 들리는 배편도 있긴 했는데, 힘드니까 패스! 부지런하게 아침부터 세부 공항으로 나와서, 녹지 않는 이카루스의 날개를 장착한 비행기가 태양으로 가는 갬성사진도 찍어주고, 쌍발 프로펠러 비행기로 한시간이면 도착한다.

놀랍지 않은가! 공항건물이다.

오른쪽의 큰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 저곳이 공항 맞다. 라오스 시판돈에서 천막 공항 말고는, 가장 작은 공항이었다.

일단 숙소로 이동. Camiguin Volcan Beach Eco Retreat & Dive Resort 하루에 5-6만원정도였는데, 나쁘진 않았다.

필리핀의 유명하지 않은 섬에서, 이정도 컨디션의 숙소는 정말 감사한일이다. 조경도 이쁘고, 바다로 나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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