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쟁이의 창고 블로그의 주간지,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맥주 어드밴트 캘린더 리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와~ 드디어 3편!
이번주는 1일이 끼여있는 주라서, 편의점들의 맥주행사를 소개하느라 조금 늦어졌지만 이렇게 약속을 지키는 술쟁이 입니다. 이제 남은 것보다, 마신게 더 많아져서 슬퍼지기 전에, 후딱 마셔야겠습니다.
오늘은 13번부터 18번까지! 작년에 보지 못했던 맥주도 있고, 알록달록 정말 예쁜 캔들이 나왔습니다.
맛과 향은 어땠는지, 간단한게 같이 보시죠! 13.
Uberquell Bambule Pils. 5.0% 위버쿠엘 밤뷸레 필스. 정말 기기괴한 라벨입니다.
눈이튀어나온 해골의 눈은 튀어나와 있고, 머리위의 심볼즈는 챙챙 날카로운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가득한 이 캔의 디자인만 봐도, 느낌이 옵니다.
이놈은, 신맛이 있겠군. 보통의 필스너와 괴를 달리 하겠다!
눅눅하고 축축했던, 함부르크의 어느 운하 옆, U보트 박물관 앞에 이 맥주를 만든 브루어리가...
#리뷰
#맥주
#비어
#어드밴트
#캘린더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후기
원문링크 :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맥주 어드밴드 캘린더 후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