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하라. 우즈베키스탄의 실크로드의 중심지 중 하나.
제라프샨강의 유속이 느려지는 곳에 쌓인 비옥한 흙과 모래위에 만들어진 도시. 여행을 다녀와서의 감상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히바에는 고대도시만 있었고, 사마르칸트는 너무 도시였다면.
부하라는 사람이 살고 있는 고대도시의 느낌이었다. 아마 부하라도 3~4 편의 글이 될 듯 한데.
이번글에서는 부하라에서의 이동수단인 얀덱스 이야기. 추천 호텔.
가볼만한 식당들. 그리고 알콜샵과 클럽 이야기 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편에서는 아마 주요 관광명소에 대해서 이야기 할 듯 하고. 부하라의 이동 수단 부하라의 기차역은 관광객들이 주로 머무는 구시가와 많이 떨어져 있다.
웃긴건 공항보다 도 더 먼 곳이라는 것. 관광지가 몰려있는 곳 까지는 약 14km.
기차역을 나오자마자, 또 무수히 많은 택시기사들이 말을 건다. 역시나 어이없는 가격을 부른다. 20달러. 15달러...
그러지 마시고 그냥 얀덱스 앱으로 차량을 불러서 가는게 편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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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우즈베키스탄 5-2. 부하라. 사람이 살고 있는 실크로드의 고대도시. 추천호텔과 얀덱스 앱, 그리고 식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