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중, 마시는 친구들이라면, 하루에 하나씩 빼먹는, 매일매일 선물받는 기분을 주는 코스트코의 크리스마스 캘린더 맥주박스!
계피와 오렌지, 귤, 라임과 사과. 거기에 곶감을 넣어서 끓인 뱅쇼.
옛날보다 더 구하기 쉽고 맛있어진 계란동동 쌍화탕. 하지만, 제일 가까이 두고 매일 만나는 친구라면 역시 드립커피 아니겠습니까!
12월이 되면, 어린아이처럼 코스트코에 언제 저 제품이 나오나 기다리게 만드는 맥주박스와 요 몇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저의 창고를 책임져주는 친구. 캅카와 커피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캅카와 커피 캅카와 커피를 처음 본건, 기억도 가물가물 한데 몇년전의 코엑스에서 열린 카페쇼였습니다. 카페쇼에는 솔직히 눈에 띄는 부스는 아니었지만, 미끼상품을 제가 냉큼 물었죠!
당시에 예멘 모카 마타리 200g 홀빈을 5900원인가에 팔고 있었고, 말도 안되게 싼 가격이었기에 반신반의하면서 사왔었는데 제법 괜찮은겁니다! 물론, 콩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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