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선반점의 인육만두(1992) 줄거리 주인공 왕씨는 도박도시 마카오에서 도박을 하다 시비가 붙어 상대방을 태워 죽이고 홍콩으로 와 팔선반점의 주인이 됩니다(어떻게 주인이 됐는지는 후반부에 나옴). 그곳에서도 일하는 틈틈이 사기 마작을 두다가 가게 종업원에게 그만 들키게 되고, 가게 종업원은 왕씨를 사기꾼이라고 놀립니다.
열받은 왕씨, 그날밤 몰래 종업원의 뒤로 다가가 눈알을 후벼 파고는 쇠국자로 뒤통수를 조져버리고는 살은 발라내 만두를 만들고 내장은 꺼내서 내장탕을 만들어버립니다. 이렇게 무서운 왕씨, 그날밤 사라진 종업원에 대해 수사하기 위해 경찰들이 오고, 경찰들은 팔선반점의 여 종업원에게 여러가지를 묻습니다.
그날밤 여종업원은 팔선반점을 그만두겠다고 하고는 월급을 받기위해 찾아갑니다. 그러나 왕씨는 여종업원을 의심해 강간하고는 성기에 젓가락을 한움큼 박아넣어 죽이고 맙니다.
결국은 경찰에 잡혀간 왕씨, 경찰들에게 모진 구타를 당하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탈출이 성공할때쯤 되면 자꾸...
원문링크 : 팔선반점의 인육만두(The Untold Story,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