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 CALL> 20년전 어느 살인마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공포영화 리뷰

<콜 : CALL> 리뷰 작품 <콜>에 대한 직간접적 스포일러가 포함됨 서연은 아버지를 화재사고로 잃고 병원에 어머니를 홀로 모시고 사는데 심란한 마음을 달래고자 가족이 함께 살았던 자신의 고향에 오게 된다 오는 길에 휴대폰을 잃어버려 오래된 집전화로 휴대폰을 찾아보는데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서연은 과거 살던 집에 이상한 공간이 있는걸 알게 되는데.. 집 내부 벽을 부수니 커다란 지하실이 발견된다 지하실에선 연기가 나오고..

이 장면은 과거(전종서)의 일이 현재(박신혜)의 집에서도 똑같이 일어나게 되는데 나비효과에 나오는 것처럼 과거가 바뀌면 미래가 바뀌듯 집의 환경도 바뀌는 일이 생기는것이다 잊을만하면 계속 걸려오는 전화 낯선 여성의 목소리는 '영숙(전종서)' 서연은 20년전 영숙이 같은 집에 살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무당인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는 영숙 그녀는 서연이 말했던 비행기 사고가 현실에서 일어나는 것을 느끼고 놀라는데.. 또한 서태지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