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빽햄' 제품의 가격과 성분 논란을 시작으로, 유튜브 해명 과정에서의 태도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
이후에도 ‘브라질산 닭 밀키트’, ‘감귤 맥주 함량’ 허위 표기, ‘예산시장 상인 보복 출점’, ‘녹슨 드럼통 조리’, ‘빽다방 플라스틱 용기 논란’, ‘축제 초상권 무단 사용’, ‘직원 블랙리스트’, ‘지자체 수의계약 특혜’, ‘술자리 면접과 성희롱’ 등 기다렸다는 듯 논란이 터져 나왔다. 또한, 액화석유가스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 받았으며, 농지법·건축법 위반으로 고발당했고, 원산지 표시법과 식품광고표시법 위반 혐의로 총 세 차례 형사 입건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식약처, 관세청, 고용노동부, 한국제품안전관리원, 각 지자체 등에도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고 하니 보통 문제는 아닌 듯. 2 사실 작년 중순부터 문제가 서서히 불거지긴 했었다.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연돈볼카츠’와 관련된 가맹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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