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의 나이에도 직접 운전해서 출근하는 할머니


100세의 나이에도 직접 운전해서 출근하는 할머니

1 재밌는 기사를 읽었다.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직접 운전해서 출근하는 100세 할머니의 이야기.

조클레타 윌슨과 동료 직원들이 지난해 10월(현지시간) 홈디포에서 100세 기념 파티를 열었다. 윌슨은 미국 홈디포의 최고령 직원이다.

사진 홈디포 미국의 한 100세 할머니가 생활용품 판매 매장에 출근해 일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켄터키 주 루이빌에 사는 100세 할머니 조클레타 윌슨은 일주일에 2~3회 생활용품 유통 체인 ‘홈디포’ 매장에 출근한다. 윌슨 할머니는 스스로 ‘아침형 인간’이라고 밝히며 새벽 4시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꼼꼼하게 화장을 한 뒤 직접 차를 몰고 홈디포로 출근한다.

윌슨 할머니는 이미 아흔을 훌쩍 넘긴 2021년 7월부터 홈디포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내내 매장 내 계산대에 서서 근무한다.

윌슨 할머니는 홈디포의 최고령 사원이다. 윌슨 할머니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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