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멀티태스킹이 나쁘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알려주고 있다. 멀티태스킹은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리면서 TV를 시청하는 등 서로 다른 두 가지 기술을 전환하는 것은 장기 기억과 작업 기억(working memory)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다.
연구 결과 그 이유도 밝혀졌다. 멀티태스킹과 업무 효율 사이에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멀티태스킹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이유를 이해한다. 우리는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 하며,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싶어 한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많은 야심 가득한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다. 이 글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작업을 끝내거나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하면서 이메일에 더 빨리 답장하는 방법에 관한 글이 아니다.
멀티태스킹의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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