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말하는 연예인 4가지 경쟁력론

1 차승원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선생 김봉두 등으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해서 최근엔 낙원의 밤, 독전 2, 폭군 등으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퀴즈에 출연한 그는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지려면 4가지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실력, 가격, 성품, 외형. 이 네 가지들 모두 기본적으로 평균은 넘어야 하며, 그중에서 자신이 특기로 할만한 경쟁력을 두 가지 정도 조합하면 좋다는 것. 2 네 가지를 다 갖추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최소한 두 가지라도 조합하는 게 그나마 이상적이다. 3 이는 굳이 연예인에게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각자의 일상과 일터에서도 이 원칙을 적용해 볼 수 있다. 이를 직장인이나 프리랜서 같은 일반인들에게 적용해 보면 어떨까?

1) 경쟁력 있는 실력 차승원이 강조한 첫 번째는 실력이다. 사실, 이건 어느 분야나 가장 코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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