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동반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 및 코스닥 급락한 블랙먼데이의 기록


코로나 이후 첫 동반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 및 코스닥 급락한 블랙먼데이의 기록

코스피와 코스닥의 급락 24.08.05은 24년 투자자들에게 최악의 날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다. 코스피는 234.64포인트(-8.77%) 하락했고, 코스닥의 경우는 88.05포인트(-11.30%) 하락하며 오늘 하루 동안에만 시총 235조가 증발했다.

코스피의 하락률은 역대 6위에 불과하지만 하락폭은 역대 1위에 해당하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반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시장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나란히 8% 이상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동시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 상하 5% 이상 급변 및 이론가격 대비 괴리율 3% 이상인 경우 선물시장의 프로그램 매매호가를 5분 간 차단하며, 1일 1회만 발동한다. 서킷 브레이커는 주가지수가 상하 8%, 15%, 20% 움직일 때마다 단계별로 발동한다.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8% 이상 빠진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서킷브레이커가 작동되며, 이 때 전체 시장의 거래가 20분 동안 중단되고 이후 10분 간 단일...


#PMI #폭락장 #코스피 #코스닥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 #서킷브레이커 #샴의법칙 #사이드카 #급락 #PMI지수 #하락장

원문링크 : 코로나 이후 첫 동반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 및 코스닥 급락한 블랙먼데이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