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하브루타와 잭 웰치의 워크아웃 미팅


유대인의 하브루타와 잭 웰치의 워크아웃 미팅

1 가장 부유하고 똑똑하다고 평가받는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교육법인 하브루타는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하도록 하는 공부법이다. two_tees, 출처 Unsplash 무조건 배우고 암기해서 시험을 보는 것이 주가 되는 우리나라의 교육에서 질문은 수업에 진도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요소로 취급된다.

반면 어린 시절부터 대답보다 질문을 하는 교육에 익숙한 유대인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브루타의 어원은 히브리어로 '히베르'로 '친구', '짝'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작게는 짝을 지어 서로 질문하고 대화하면서 토론과 논쟁을 하는 것을 말한다.

하브루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질문이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가 하교하면 그날 배운 내용을 물어보지만, 유대인 부모들은 질문의 내용을 묻는다고 한다.

질문은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질문을 하다 보면 생각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된다.

틀린 답을 말해도 바로 정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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