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한테 어려운 일을 맡기면 정말로 쉬운 방법을 찾아낼까?


게으른 사람한테 어려운 일을 맡기면 정말로 쉬운 방법을 찾아낼까?

1 마지막에 종이 145장 세는 건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네. 이런 걸 보면 발상의 전환이 정말 중요한 듯.

예전에 어디서 본 글이 있는데 정확한 내용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였음. 미국의 한 프로그래머에게 8천만 원 상당의 연봉을 주면서 업무를 맡겼음.

근데 마감기한에 맞춰서 작업물은 항상 제출하는데 평소에 사무실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긴 힘들었다고 함. 결국 사실이 밝혀졌는데 자신의 연봉의 반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외국의 프로그래머 2명을 고용해서 하청을 맡겼던 것.

결국 엔딩은 보안 문제로 프로그래머가 회사에서 짤린 것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기억하지만 자신이 굳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만든 것은 주목할 만한 듯. 2 tommy_c137, 출처 Unsplash 우리는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을 해야만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결과 간단한 일도 스스로 더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빌 게이츠가 "난 어려운 일이 있으면 게으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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