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뉴진스는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 기자회견에는 뉴진스의 다섯 멤버가 모두 참석했다.
뉴진스는 11월 13일 소속사인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내, 14일 이내에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으면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들의 요구사항에는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하니에 대한 매니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사과, '뉴진스를 버리라'는 결정에 대한 해명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2 앞으로의 쟁점은 3가지 정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신뢰관계 파탄으로 인한 뉴진스의 계약 해지 선언이 유효한가? 내 상식으론 뉴진스가 말하는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 선언은 그들의 '주장'이지, 법적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엄연히 계약서가 있는 상황에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상대방이 신뢰관계를 훼손했으니 이 계약은 무효다!'라는 주장하는 것만으로 그동안의 계약이 없던 것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스스로는 앞으로 자신이 무소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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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뉴진스 기자회견 멤버별 주요 발언들, 과연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까? ft. 뉴진스적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