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저 정도면 가족 전체가 오타니 선수와 관련된 것 같은데 오타니가 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진짜 뒤통수가 얼얼했을 것 같다. 일본에서부터 믿고 의지하는 사이였고, 경제권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것을 믿고 맡기는 사이였다고 함.
일본 내에서도 통역 실력을 별로라는 말이 많았는데 둘의 사이가 좋고 거의 비서 같은 느낌이라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서 일본에서도 충격이 큰 듯. 2 이번에 횡령을 통해 도박을 했다고 알려진 금액은 60억 정도라고 하는데 알려진 것만 저 정도니 알려지지 않은 것까지 나오면 그 이상이지 않을까. 뉴스를 보니 통역사인 미즈하라가 연봉을 받는 금액도 적지 않은 금액이어서 도박 중독이 정말 무서운 것이구나 새삼 느끼게 됨.
뉴스에서는 오타니의 통역 겸 비서로 일하며 받은 연봉을 약 10억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구단의 경우 스페인어 통역 직원에 비해 일본어는 약 2배 수준이고, 여기에 원정 수당이나 교통비, 각종 인센티브 등이 추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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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오타니의 통역사가 도박을 위한 횡령이 가능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