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아테네의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에서 거대한 세력이다. 모든 서양 철학은 플라톤에 대한 각주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 세 사람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소크라테스는 동료들과 토론하며 철학으로 논했고,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말을 기록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였다. 소크라테스는 진리를 가르친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그는 진리에 이르는 방법을 제시했는데 그 방법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모든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통상적인 견해라고 해도 아무런 합리적인 토대를 지니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겉보기에 단순한 질문을 던졌다.
선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그의 동료들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을 하면 소크라테스는 그 답에 큰 결함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러면 이 사람이든 다른 누군가든 더욱 신중하게 다른 시도를 했을 것이다. 이의 제기가 이어지고 대화가 반복되면 논리는 더욱 다듬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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