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서영갑 님의 8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하신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통 저 나이 때 분들은 허리도 구부정하고 뭔가 쇠약한 느낌이 나기 마련인데 그런 모습이 전혀 없으시다.
전화를 받으실 때마다 "근육은 나이가 없다"는 멘트를 말씀하신다고. 2 영어교사로 40여 년간 재직하셨는데 퇴직하시기 얼마 전 보디빌딩 대회를 구경 가셨다가 감명을 받으시고 퇴직 후 운동을 하시기로 결심. 그때가 64세였을 때였다.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신 것. 3 처음에는 아내분도 반대하셨지만 처음 나간 대회에서 젊은 사람들과 함께 경쟁해서 금상을 타오자 좋아하셨다고. 그렇게 상도 타고 하자 그때부터 "근육은 나이가 없다"가 모토가 되셨다고 한다. 4 64세 때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 주변 친구분들이 그 나이에 무슨 운동이냐고 핀잔을 주는 분들도 있었지만 20여 년을 지난 지금은 열심히 운동을 하신 서영갑 님은 정정하고 꼿꼿한 자세로 걸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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