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엔비디아의 AI 칩 파트너로... 주가 치솟고 있다 ft.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의 AI 칩 파트너로... 주가 치솟고 있다 ft. 삼성전자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는 한국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칩 분야 중 하나를 지배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 시각)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AI 칩 파트너로, 주가가 치솟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 회사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사업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선두주자로 주목받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그의 주요 파트너로 부상하며 대표 수혜자가 됐다는 것이다. WSJ은 “SK하이닉스는 오랫동안 메모리 칩 분야 주요 업체였지만, 선구자로 여겨지지는 않았다”라며 “그러나 10년 전 경쟁사보다 HBM에 더 적극적으로 베팅해 AI 애플리케이션(앱)이 부상하면서 초기 승자 중 한 업체로 떠올랐고, 반대로 삼성전자의 입지는 좁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HBM은 메모리 반도체인 D램의 한 종류로,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쉽게 말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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