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컴플레인 연례행사 2편: 발렌타인 데이 #00241


상담 컴플레인 연례행사 2편: 발렌타인 데이 #00241

"내년 되면 운 좋아진다면서요. 오늘이 벌써 1월 10일인데 운이 변한 지도 모르겠고, 저 괴롭히던 상사는 저를 더 괴롭힙니다."

지난 칼럼에서 들어온 컴플레인 내용의 두 번째 문장을 살펴봅시다. 2. 오늘이 벌써 1월 10일인데 운이 변한 지도 모르겠고 이런 컴플레인은 1월 초순뿐만 아니라 2월 중순에도 많이 걸려 옵니다.

역술가들이 2월 4일부터 운이 바뀐다고 말씀드리니까요. 질문에서 약간 벗어나는 이야기이지만 첫째로, 운이 바뀌는 것을 사람이 감각적으로 느낄 수는 없습니다.

운이라는 게 전자기력 기반의 작용이 아니라서, 지구가 태양계를 공전하며 입춘점을 통과하는 순간 시각적, 청각적, 후각적, 미각적, 촉각적으로 무언가가 느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간혹 입춘은 년간, 년지, 월간, 월지 4글자가 동시에 변하니까 그때 명상이라도 하고 있으면 기운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매일 밤 23시 30분에도 일간, 일지, 시간, 시지 4글자가 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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