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남자에는 상나라 시대에 활약한 예(羿)라는 영웅이 나옵니다. 보기보다 역학과 연관이 깊은 인물인데요.
예(羿) 《회남자》(淮南子), 《산해경》(山海經) 등의 문헌에는 대예사일(大羿射日)이라 불리는 다음과 같은 신화가 등장한다. 요(堯) 재위 때 열 개의 해가 떠올라 곡식과 초목을 살라버려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었고, 알유, 착치, 구영, 대풍, 파사, 봉희가 백성들에게 해를 끼쳤다.
요의 부림을 받은 예는 열 개의 해를 쏘아 아홉을 맞추고, 여섯 야수를 모두 제거했다.[1][2] 서왕모의 불사약을 훔쳐 달아난 항아(姮娥 혹은 상아) 설화에서, 항아의 남편 이름도 예(羿)이다. 예와 항아는 본디 천신이었고, 인간이 되어 천계에서 추방 당하였는데, 그 이유가 상제의 아홉아들인 태양을 쏘았기 때문이다.
하백(河伯)의 한 쪽 눈을 활로 쏘고, 하백의 부인이었던 낙빈(洛嬪)을 아내로 맞이하는 유형도 존재한다. 일월조정 등의 천지창조신화 중, 영웅형 신화의 전형적 인물상과 하나라의 예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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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회남자(淮南子)> 해설 2편: 예(羿)가 10개의 태양 중 9개를 떨어뜨렸다는 말은? #0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