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황영웅 하차시킨 ‘불타는트롯맨’·서혜진, 결국 경찰수사받는다


[단독]황영웅 하차시킨 ‘불타는트롯맨’·서혜진, 결국 경찰수사받는다

[단독]황영웅 하차시킨 ‘불타는트롯맨’·서혜진, 결국 경찰수사받는다 황영웅을 둘러싼 갖가지 논란에 휩싸인 ‘불타는트롯맨’ 제작진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인스타그램 캡처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가수 황영웅의 하차와 별개로 경찰의 수사를 받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제작진이 참가자 황영웅을 두고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재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경찰은 공정하게 진행돼야 할 오디션 프로그램에 황영웅을 비롯해 심사위원 조항조, 프로그램 제작사인 서혜진 크레아스튜디오 대표 등을 둘러싼 의혹이 사전에 내정 또는 공모, 이를 알고도 묵인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판단하고 있다.

앞서 고발인은 황영웅이 심사위원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과 황영웅 팬클럽이 결승전 참여 독려를 미리 공지한 점을 지적하며 다른 참가자들에게 부지를 일으키게 했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황영웅은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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